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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재무설계/재테크

재테크 노하우? 완벽한 금융상품 성공 선택은 가능할까? (예금,적금,펀드,변액유니버셜 VUL)

 

별미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홍어도 상대적으로 못먹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홍어의 독특한 향이 모든 사람에게 환영받는것은 아니라는 의미겠지요.

금융상품도 마찬가지 입니다.

재테크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는 과정에서

모두에게 좋거나 모두에게 나쁘기만 한 금융상품은 단 한종류도 없을겁니다.

 

그렇다면...

그 수많은 금융상품들 가운데...

과연 본인 스스로는... 어떤것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것일까요?

 

오늘은 그걸 함 정리해 봤습니다~!

 

99%의 사람들이 매운음식이 맛있다고 해도..

매운것을 못먹는 1%의 사람에게 그 매운맛은 고통인것처럼..

모든 사람에게 좋기만한, 이로운 금융상품은 없다! 가 전제입니다.

모든 상품들이 그러하듯..

금융상품(보험,펀드,투자,대출)도 사람에 따라 평가가 가지각색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들어..

단기성향이 전혀 개선되지 않은 사람에게..

장기상품을 제시하는것은

고통을 수반할 수 밖에 없고..

반대로..

장기적인 마인드가 충만한 사람에게 단기상품을 제시하는 것은..

절대로 메리트가 되지 못합니다.

 

더구나..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에게..

아무 생각없이 단기상품을 권했다가는...

국세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될런지도 모르겠지요..ㅋ

어디에도 좋고, 나쁜 금융상품은 없습니다.

단지,

각각의 금융상품은 서로 각종각색 다를 뿐입니다.

목적도 다르고...기능또한 다른 것이지욥!

 

 

그렇다면..

다양한 금융상품은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 것일까요?

 

기본적으로는..

  • 수익성
  • 안정성
  • 자산유동성(언제 어디서라도 현금화 할 수 있는)

을 동시에 고려해야 합니다.

 

 

 

  • 예금상품! 적금상품!

 

 

먼저..

예금 적금의 경우를 함 보죠..

잘 아시겠지만..

예금이나 적금은 수익성은 낮고 안정성은 높은 상품입니다.

유동성을 고려해 볼 때,

정기예금의 경우, 약속기간을 채우지 못하면..

이자의 절반정도는 날라가게되고..

요구불예금인 수시입출금은..

이자가 0.2% 정도로 매우 낮습니다.

그래서 이런점들이 어느정도 보완된 CMA가 요즘 대세이기는 하지만..

이런저런 수수료가 높아서..

소액 운용자에겐..그다지 효용가치가 없습니다.

 

참고] CMA(Cash Management Account): 종합자산관리계정을 의미함. 고객이 예치한 자금을 기업어음(CP)이나, 양도성 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등에 투자하여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금융상품인데, 증권사, 종합금융회사의 대표적인 단기금융상품으로 은행의 보통예금처럼 입출금은 물론 자동납부, 자동이체등의 서비스가 가능하고, 주식청약 자격이 주어짐. 단기간을 예치해도 비교적 높은 이자율을 적용받아, 여유자금을 운용하는데 적합한 상품임.

 

 

 

  • 펀드상품

 

 

그럼..펀드를 함 보까욥?

수익성은 좋은데..손실가능성 역시...동시에 개방되어 있습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즉..관리가 되지 않으면...

펀드의 경우, 도박성 투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이야기인데..

가입할때 권유한 은행창구직원이나..증권사 직원들에게..

관리나 도움을 받는다는것은..애시당초 말이 안되는 거겠지요..

매달 넣은 돈이 좀 쌓일만한 2~3년 후면...

그들의 얼굴이나 이름도 모를뿐만아니라..

그들이 직장을 옮기는 경우라면..

일일이 쫒아뎅길수도 없고..

종종 날아드는 운용보고서는...뭔 소리를 하고 있는건지..헷갈리기 일쑵니다.

 

펀드판매 금융기관이 펀드를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적절한 관리를 해준다는것은..

허울좋은 이름뿐이지...구조적으로 쉽지않은 일입니다.

바로 이점에서 재무설계사(자산관리사)와 같은 전문조직들이

펀드와 같은 투자상품들을 시스템적으로 관리해주는 주체세력이 된것이고..

이들의 도움과 관리로...운영형태에 대한 모니터링을 본인과 함께 해갈 수 있는거겠지요.

 

 

 

  • 변액유니버셜 상품(VUL)

 

 

끝으로..

연금과 VUL(변액유니버셜)은 어떤지 함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연금의 경우,

단기적으로는 유동성이 좋지않아 필요할때 현금화 못한다는것이...가장 큰단점으로 꼽힙니다.

또한 일반 연금의 경우..

수익성도 크게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연금액이 얼마가 될지라도..

죽을때까지 매월 일정금액이 나온다는 점... 그것은 확실한 장점이 될겁니다.

 

VUL(변액유니버셜)은

펀드와 연금, 보험이 결합된 것인데..

펀드처럼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하나의 상품안에... 여러 종류의 펀드가 구성되어있어..

펀드변경을 통한 리스크관리가 가능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적립금의 일부를 인출할 수 있기때문에..

단순 연금에서 기대하기 어려웠던 유동성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버뜨~..!

변액유니버셜의 경우, 사업비가 초기에 많이 나가는 구조이므로..

단기적으로는 유동성에 어려움이 있는것 또한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비과세 혜택과,

연금전환 옵션이 있기때문에...

장시적인 목적자금을 마련하려는 분들에게는..

무척 유용한 금융상품이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 아무리 혼자서 재테크 공부하고, 금융상품 잘 선택하더라도, 나중에 후회되는 것은 필연입니다.

 

 

같은 여행이라 하더라도..

자전거 타고 갈 곳이 있고..

비행기 타고 가야할 곳이 있듯이..

금융상품도..

매무목표에 적합한 상품을 선택해야 함은 물론이고..

개인의 라이프플랜, 개인이 처한 인생상황을 충분하게 고려/반영한 금융 코디네이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도..30대 열심히 사업하다가..

박살이 나고...ㅠ

또 일어서는 과정을 몇차례 경험했지만..

재실 재테크....라고 누군가 찔러오면..

"그거 뭐하게? 사업해서.... 한방에 해결하면.... 되는데..!"라고 얕잡아 본 적 또한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수많은 시행착오와 학술들이 결합된 제도권 금융상품들 만큼...

경험치가 합리적으로 결합된 머니메이킹 시스템을 따라올 수 있는 대박 비즈니스 아이템은..없더라는거..

뒤늦게 깨닫게 되더군요.

아래 링크는... 치열하게 전문가를 찾아보다가..

어렵사리 연결되고... 저 1개인 재무상황을 탄탄하게 구축하는데 도움을 준 분입니다.

 

 

[참고로 이분,

예전에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메이저 회사에, 최근에는 독자행보 등등..
무척이나 분,초,다툴 만큼 바쁜 분이지만,
제 블로그를 통해 상담신청 하신 분이면,
아마 모르긴 몰라도, 모든일에 우선하여! 도움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해 주실겁니다.]

 

재테크에 심오한 관심이 계신 분이라면??

비록 무료상담으로 시간은 좀 투자하셔야 하겠지만..

실비 들어가는거 하낫두 없다는 점이 저는 첨 의심하면서 시작했지만..ㅋㅋ 정말 돈드는거 없더군요..ㅎ

무하튼..

제도권 돈에 눈밝은 실력제대루 갖춘, 인맥하나 얻어실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맘껏 활용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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