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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

열심히 공부했던 數學, 사회나와 쓸일 있을까? 오늘 이웃분(zinicap)님의 포스트에 있던 위의 사진을 보다가.. 문득..웃긴 생각이 났습니다.. (저는 이상하게...블로그 소재를.. 이웃 순방(?)길에서 얻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만..) 여러분들은 학창시절..영어 수학 공부...잘했던, 못했던 떠나서.. 지겹도록 공부하셨을 겁니다.. 물론 제 이웃분들 가운데, 한창 공부하시는 고등학생님들도 계시지만..ㅎ(누구라고 말못혀~) 한번쯤...."아쉬...이거 수학 열나게 공부해서..실제 써먹을때 있긴 한거야???" 이런 생각 해본적 없으셨나요? ^^ 고등어 이과 3년, 재수 1년, 대학 전자공학 4년, IT(apple, dacom)업종 ap 담당 sw 개발 6년.. 영어는 써먹을일이 있다손 치더라도, 사실...수학 써본일은...대학시절 시험볼 목적으로 주.. 더보기
프로그래머가 회사 그만두면, 자기 사업을 과연 잘할수 있을까? IT개발, 특히 프로그래머도 회사원인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 통계를 내봤더니, 이직을 희망하는 사람, 또는 직장을 그만두고 자기일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의 비율이 70%가 넘는것으로 알려졌었지요. 실제 프로그래머가 회사를 이직 또는 퇴직하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좀 큰회사에 오래있고, 정년가까이 회사생활하다가 퇴직하는 경우,(보통 차장급이상 임직원인 케이스겠지요.) A: 앵벌이(싸구려 인력모아, SI프로젝트에 애들 때려넣고 인건비 장사)하거나, B: 총무쪽에 협력업체 따서, 꾸준히 제품공급하거나, C: 몇몇이 돈모아서, 개발아이템 하나 발굴해서,, 몇년 뚝딱거려보거나.. D: 독립 프로젝트하나 받아서, 그거 물고늘어져서 조금씩 다시 조직정비해 키워나가거나.. 뭐 더 있긴하지만, 다 거기서 거기였었던.. 더보기
개발자 호칭, 듣기에 정말 짜증난다. IT업에 종사한 사람으로서, 그들의 처우와 직무환경 및, 사회적 포지션이 높아지길 강력하게 바라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요즘 블로그 재미에 한껏 빠져서, 나름 여러사람들과 온라인상에서 대화하고 내 의견을 피력하다보니, 정말 옛날일들도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한때는 IT라면 뒤도 돌아보고 싶지 않았던 그마음에, 서서히 변화까지 생길려고 하네요. 어제는 부모님들이 보면 좋아할만한, 아이들 영어단어 단어왕 학습프로그램을 잠시 받아다가 사용해 보고, 그에대한 리뷰를 포스팅한 적이 있었습니다. 개발하신 분에게 고마움이 들더군요... (사회에서도 보면, 쩝..돌맞을 각오하고 쓰는거지만, ㅎㅎ 제조업, IT업 종사하는 순수개발사님들, 때묻지않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많습니다..하지만, 유통,부동산,금융 이런쪽.. 이상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