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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공개

연쇄살인마 강호순, 반드시 사형을 시켜야 하는가?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마귀들은 잡아다 사형을 시켜야 한다는 생각에는 일절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 생각을 하게 만드는 몇몇 일들이 있었습니다. 어제 아는 지인 두분과 식사를 하면서, 여담을 나누던중 연쇄살인범의 행동패턴에 따라 도출되었던 문답들에 대하여 이야기하였습니다. 참고로 한분은 여자분이고 한분은 남자분이며, 모두 40대입니다. No 1. 범죄자가 한집에 도둑질을 하기위해 친입을하고 도둑질을 합니다. 그때 집주인과 도둑이 마주치게되었고, 소스라치게 놀란 집주인이, 허둥지둥 자기집 장농에 숨게됩니다. 도둑은 자기의 모습을 알아챈, 이 집주인을 살려둘 수 없었기에, 집주인을 죽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때, 프로파일러(범죄행동분석가)가 연쇄살인마를 앉혀 놓고 위의 상황에 대하여 질문을 합니다. .. 더보기
친절한 금자씨가 옳았던 걸까..? 연쇄살인범에 대한 얼굴공개와 인권에 대한 찬반양론이 나름 뜨거워 한자 적어봅니다. 그 전에 문득, 친절한 금자씨가 떠오르는 군요..ㅋ 영화를 보고나와서, 영화가 잘됐네 어땟네를 떠나서, 끓어오르는 복수심을 제도권안에서 풀수 없는 일반인들에게 대리 배설욕구를 잘 그려줬다 싶더군요. 이상적으로야, 때려 찢어 죽이고 싶은게 인지상정입니다만, 제도권안에서 사는 우리입장에서, 찢어죽이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피해 당사자들이야 정말 찢어 죽일수도 있겠지만요... 하지만, 찢어죽인들...또 하나의 살인자만 탄생되는 것인데... 무슨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구요. 얼굴공개는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인간사 어디서 어떻게 누그를 만나게 될런지, 정녕 알수가 없는데, 저런 살인마가 나중에 (물론 교수형에 처해지겠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