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행

소중한 내돈 투자, 날려먹지 않는 방법 10가지 (투자시 주의사항) 투자라고 한다면, 일반적으로는 주식투자, 펀드/현물투자, 동업투자, 상품매입 투자 등등을 생각할 수 있으며, 작게는, 아는 사람에게 돈빌려주기, 소액자본 투자등이 있으며, 거창하게는 부동산 매물투자, PF 투자, 신사업 투자, M&A 등등.. 그야말로 우리 일상속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수많은 형태들이 존재합니다. 투자의 주체로는.. 투자전문가들(제도권 금융사, 펀드운영/운용, 자금 운용사, 기관 투자자)을 떠올릴 수 있겠지만, 정작 우리주위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투자는 본인 1인과 투자처 1곳으로 압축되기 마련입니다. 투자를 잘하면, 당연히 투자이익이 발생되고, 예금이자보다는 뛰어난 수익율을 거둘 수 있겠지만, 엉한곳에 잘못 판단하여 귀한 내돈,,,,크고 작음을 떠나서 홀랑 날리는 경우도 비근합니다. .. 더보기
블로그로 돈벌기 어려운 근본적 이유가 궁금하다. 오늘, 이웃 블로거의 IT분야 베스트글을 읽어 봤습니다. 대략의 포스팅 내용은, 인터넷에서 블로그로 돈벌기가 어렵다는 내용의 포스트 였습니다. 그 글을 읽고, 약간 느낀바~ 있어서 포스팅 해봅니다..(아뛰..오늘..할 일 많은데....ㅠㅠ) 대략의 결론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블로그로 돈벌기는 파워블로거 정도가 아니라면, 근본적으로 힘들다. 대다수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돈벌기가 힘들다.. 정도로 요약됩니다. 저도 어느 정도 그런분들을 많이 보아왔기때문에, 수긍하는 내용들입니다.. 그와 같다면.. 아래와같은..회의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봅니다. 1. 그렇다면..오프라인(장사, 자영업, 사업)에서 돈벌기는 온라인보다 쉬울까? 2. 온라인(인터넷, 블로그)의 수익모델에서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은, 정말 특별한 .. 더보기
명품 사기, 블로그로 4억 사기, 막은 사연 이제 블로그 시작한지..어언..분기를 접어든 시점입니다.. 많은 댓글..많은 이웃분들은 새로운 저의 자산이 된지...오래된 느낌마저 드는군요. 몇일전 "돈때문이라면 절대로 자살하지 마십시요. 방법이 다 있습니다." 라는 아래 포스트를 통해서, 절망스러운 댓글로 인하여, 일순간 당황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돈때문이라면 절대로 자살하지 마십시요 => http://moneyamoneya.tistory.com/235 그리고, 어제는... 제가 본의 아니게.. 한 방문자의 댓글을 읽어보고...대단히 기뻐한 적이 있었는데.. 제가 그분의 소중한 돈 4억을 엉한 곳에 던질뻔한 행위를 차단한 스토리 입니다. 제가 얼마전 "백화점, 홈쇼핑에서 판매중인 명품들은 100% 정품일까?"라는 포스트를 통해서, 제가 알고 있고 실.. 더보기
200억 토지 상속받은 사람의 고민... 어제.. 영업차 여기저기 다니고 있는데... 같이 일하고 계신 실장님으로부터 전화 한통이 띠링~오더군요.. "저에요..지금 통화되요?" "그럼요~" "OOO씨 아시죠? 그분 아버님이 토지를 상속해 줬는데...이거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나봐요.. 사업승인, 수용, 어쩌구~저쩌구~~ bra bra..." "아..그래요? 그럼 내일 만나자고 해요~" "급하다고 오늘 보자는데요?" "난.. 안 급한데...ㅋㅋㅋ 걍 낼 보자그래요...ㅋㅋ" 대충 이런 통화였습니다.. 뭐..저도 굴르고 굴러서리...ㅠㅠ.. 척하면, 뭘 하자는 내용인지 대충 비디옵니다.. 토지를 상속받으면, 보통 사업승인을 걸쳐두지 않을 경우, 국가로 부터 수용될 경우, 피를 봅니다. 200억이 50억까지 떨어질 수도 있죠.. 그리고, 이 토지.. 더보기
명품 브랜드 관련, 천만원 짜리 문서자료, 구경 한번 해보세요. 서비스이건 상품이건 그 값이 매겨지는것은 철저하게 수요와 공급법칙에 의한다는건.. 대충 다 아는 사실입니다. 아래 보여드릴 자료는 일반인들에게는 거의 필요가 없는 자료이지만, 이것을 필요로하는 분야가 있는데, ㅋㅋㅋ 저는 이 자료를 현재 까지 딱 세번 팔아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저번주에도 한카피 더 팔아먹을 수 있는것 같아서 영업중이져..ㅋ 어쨋든...자료를 간략하게 보여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표지 MD요약 MD현황 평면도 MD배치 개별브랜드 배치관련 정보 브랜드별 2개년 수지분석 이태리,프랑스 공급라인 족보 거래가능 공급처 100군데 리스트업 공급처 상세소개 대충 보셨습니다만, 혹시 시행분야, 금융IB, PF분야, 시공분야, 백화점 분야, 유통분야에 계신분들은 대충 아시겠지만, 일반인들은 이게 뭐하.. 더보기
IT분야 문서들은 다 호구입니까? 달라면 그냥 퍼주게? 직장생활을 하면서, 학창시절 동기동창들에게 가끔씩 전화들이 옵니다. "야..이번에 어디어디 제안서 작업좀 하는데, 너 옛날에 했던 그 자료 나좀 쓰자~!" "어... 그래 찾아보구 웹하드에 올리께.." 뭐, 비단 제안서 뿐만이아니라, 일상에서 소소하게 스스로 만들어 왔던 잡다한 자료들을 부탁받는 경우가 많으실겁니다. 친한 친구, 잘아는 선배, 아끼는 후배에게는, 당연히 그냥 주는데 인색할 필요까지는 없겠지요? 그런데, 웃긴건... 사업을 하다보면, 동종업계가 아닌 이종업계 사람들과 자주 만나게 되죠. 그리고, 점심 한두번 먹으면 나름 친해졌다고 생각들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뜬금없이, "아..그때 보여주셨던 자료.. 그거 좀 빌릴수 없을까요? 아는 분에게 잠시만 보여드리면 되거든요.." 우리는, 보통,.. 더보기
한국에서 정말 돈벌고 싶으시면, 브로커가 되셔야 합니다. 브로커의 사전적인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브로커[broker]: 독립된 제3자로서 타인 간의 상행위의 매개를 업으로 하는 사람. 부연설명: 특정 상인에 종속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대리상과 다르다. 매개가 이루어지면 매매 쌍방으로부터 균등한 수수료를 받는다. 상품 ·어음 ·환 ·보험 ·선박 ·세관 ·증권 등의 업종별로 각각 전문 브로커가 있다. 대충 어렴풋이들은 모두 다 아시는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일상의 주변을 둘러만 보더라도, 널린것이 브로커입니다. 그만큼 브로커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사회적,경제적 요소임에는 분명한것도 사실입니다. 얼마전, zinicap 님 블로그에 잠시들렸다가, 우스개 댓글 몇마디 주고받은적이 있는데, 문득 브로커에 대한 단상을 한번 써보고 싶어지더군요. 대한민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