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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45년 평생 처음으로 안경을 맞춰 써 보니 오늘은 SOS를 위해.....좀 주절거려 봐야겠네요...ㅠㅠ 지송..ㅠ 저는 반평생 이상.. 유통 및 IT관련 업을 하다보니 컴터와 더불어.. 평일이건 주말이건 무관하게.... 하루 8시간 이상씩은 붙들고 앉아 일을 해 온 1인 입니다. 어릴때는.. 흑백tv가 컬러tv로 바뀌는 세월속에 있었고.. 일제 겜 기기 및 대한민국 최초의 오트론(가정용 전자오락 기기)가 나와 열광했던 초딩 시절도 있었고.. 고딩때 흠뻑 빠진 애플 컴터에 이어 XT시절에 접어 들기까지.. 각종 전자파란 전자파는 모두 친화적으로 받아들여... 기꺼이 살고 있었더랬지요..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력은 무척 좋았습니다. 30대만 해도.... 한쪽 눈이 좀 짝짝이 시력을 갖추었지만.. 1.0에 준하는 한쪽 눈 덕분에.. 왠만한 작은글.. 더보기
40대 초반에서 시작되는 신체변화 9가지...가끔 당혹스러운 까닭은? 블로그를 첨시작할때.. 연배가 20~30대 분들만 계시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왠걸? 으흐흐...제또래 분들도 꽤 계시고... 헉....형님뻘되는 분들도 의외로 많으시더군요..^^ 으으.. 내년이면..나이 44....ㅠㅠ.. 사실.....삼십대 후반에...선배들 만나면.. "아우...요즘 뼈마디에서...요상한 소리가..." "난...허리가 이상혀...오래 앉아있질 못하겠스..." "가는귀가 먹고..눈이 침침해서리...음.." 등등.. 솔직히 그당시 이런야글 들으면...노친네들이 뭔소리 하나 싶더군요...ㅋㅋ 그런데..정작 제가 요나이에 오다보니....신체변화가 있습니다...음. 아마 이글 보면....20,30대 분들은...뭔소린가 하시겠지만...으흐흐.. 머지않으셨으니..몸관리 잘하시길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