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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기획

영업은 여자가 해야만 더 효과가 있는 걸까? 저와 함께 일하시는, 여자 실장님이 한분계십니다. 64년 생이시니까..연배가 적은 편은 아니신 분이지요.. 뭐,,개인 신상이긴 하겠지만..고대 졸업하시고.. 이름대면 다 알만한 광고기획사.. 고 정주영회장 대선당시 선거캠프에서 맹활약하셨던 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분이...ㅋㅋㅋㅋ...(나중에 내 블로그 보라해야겠네요,..그래야 뒷다마가 아니져..ㅋㅋ) 천하의 지각대장 입니다..큭큭.. 사업관련 협의를 하러 가야되는 경우.. 국내 유수의 메이저 기업..그것도..삼성, LG, 현대.. 아무래도..연배가 되면..미팅 대상이 최소..부장급, 아니면..상무, 전무, 사장단과 미팅을 하게되는데.. 초면이건..재면이건간에... 10분은 기본이고...어쩔때는..중역들 다 나와있는 데...어우....30~40분.. 더보기
신해철의 변절? 명박성 X을 닦으라면 닦아 줘야죠.. 신해철씨가, 학교인지 학원광고에 나가서 광고한다고, 한바탕 소란스러운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직장도 다녀보고, 사업도 해보다보면, 느껴온 것인데, 돈잘버는 사람들의 특징가운데 한가지 중요한 공통점이, 포장을 아주 잘한다는 겁니다. 같은 물건을 팔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건, 똑같은 사업을 시작하더라도, 돈을 잘 볼 줄알고, 잘 벌 줄아는 사람들은, 그 똑같은 것들을 똑같지 않게 포장하는데 능수능란합니다. 혹자는 이런 것들을 탈, 이중성이라고 표현하며 싸잡아 매도하기도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매도해 봐야, 돈 버는 놈은 포장을 잘했던 놈이지, 매도하는 부류는 결코아니죠. 포장이라는 의미는 곧, 명분과도 일맥 상통합니다. 정치를 잘하는 사람들은 같은일, 같은현상, 같은여론에 대해서도, 항상 명분을 잘 만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