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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개인정보 유출의 핵심 진원지를 아십니까? 이글 잘못쓰면..제가 아마 검찰조사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ㅋ 때가지나고..잊어버릴법 하면 한두번씩 뻥뻥 터져주는 사건가운데 하나가..개인정보 유출사건입니다. 최근에 가장 큰것이 아마도 옥션 개인정보 유출이였지요? 자세한건 저보다 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옥션으로 부터, 천만DB 훔쳐 빼낸 넘이, 옥션을 협박하는 과정에서 언론에 유포된.. 대충 그렇고 그런 이야기 였습니다. 중간에서 발빠른 변호사만 신난거죠...ㅋㅋ 여러분들께서는..개인정보 유출의 핵심 진원지가 과연 어디라고 생각들 하십니까? 보험사? 경품 사이트? 대출회사? 백화점? ㅋㅋㅋㅋ.. 저는 아니라고 단언 말씀드립니다.. 물론 경험적인 부분도 있지만, 제가 보는 개인정보 유출의 핵심 진원지는 바로, 국가입니다. Nation! 맹박성이 되나요.. 더보기
다음 View 47개 카테고리 각 분야 1위 블로거 2009년 11월6일자로 다음뷰가 이것저것 뜯어고쳤네요..ㅎㅎ 걍..여기저기 보다가...문득...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나오길레..화들짝 놀랬죠.. "헉....난 단순, 인터넷 유저일뿐인데...이게 뭔 등수야?" 일단.. 등수놀이의 병폐에 너무나 익숙하기에... 므흣~해 하다가.. 문득...각채널별 등수는 어디에서 볼 수 있나? 찾아봤는데.. 쩝...못찾겠더군요.. 그래서...채널47개에대하여...No1을 죽...뒤져봤습니다... 으으...재미삼아 해본것이...ㅠ.ㅠ 퇴근시간 다되서....뒤지기 시작하다가.... 생각보다..뒤지기 힘드네요...ㅠ.ㅠ 결국..3시간을 뒤져도.. 아래와 같이.. 못찾은 카테고리(야구, 배구)의 1위들은..비어있습니다.. 예를들어..."배구" 카테고리에는..애초에 글도 없고... 더보기
IT 블로그가 흥행에 실패하는 6가지 이유 블로그를 짧은 기간 운영해 오면서,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우고 있습니다만, IT에 대한 대한민국의 인식은 도대체 언제, 어디에서, 왜 꼬였는지.. 사소한 블로그의 일상속에서 조차, 이토록 외면받고 있는지, 맘한구석이 편하지가 않아 글을 써봅니다. 블로그 글노출과 관련되어 블로그 이웃들과 대화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주목한 내용은 "IT 관련글이 다음(Daum) 베스트글, 또는 다음(Daum) 메인에 걸릴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또한, 베스트 또는 메인에 걸린다손 치더라도, 절대 유입량은, 일상 생활, 연예관련 글들에 비하면, 턱없이 방문자가 없는 편입니다." 저는 원래 실제 실험을 통하거나 스스로 검증하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는 말을 잘 안하는 편입니다. 이 말은 물론 예외적 케이스가 있겠지만, 맞.. 더보기
IT분야 문서들은 다 호구입니까? 달라면 그냥 퍼주게? 직장생활을 하면서, 학창시절 동기동창들에게 가끔씩 전화들이 옵니다. "야..이번에 어디어디 제안서 작업좀 하는데, 너 옛날에 했던 그 자료 나좀 쓰자~!" "어... 그래 찾아보구 웹하드에 올리께.." 뭐, 비단 제안서 뿐만이아니라, 일상에서 소소하게 스스로 만들어 왔던 잡다한 자료들을 부탁받는 경우가 많으실겁니다. 친한 친구, 잘아는 선배, 아끼는 후배에게는, 당연히 그냥 주는데 인색할 필요까지는 없겠지요? 그런데, 웃긴건... 사업을 하다보면, 동종업계가 아닌 이종업계 사람들과 자주 만나게 되죠. 그리고, 점심 한두번 먹으면 나름 친해졌다고 생각들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뜬금없이, "아..그때 보여주셨던 자료.. 그거 좀 빌릴수 없을까요? 아는 분에게 잠시만 보여드리면 되거든요.." 우리는, 보통,.. 더보기
프로그래머가 회사 그만두면, 자기 사업을 과연 잘할수 있을까? IT개발, 특히 프로그래머도 회사원인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 통계를 내봤더니, 이직을 희망하는 사람, 또는 직장을 그만두고 자기일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의 비율이 70%가 넘는것으로 알려졌었지요. 실제 프로그래머가 회사를 이직 또는 퇴직하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좀 큰회사에 오래있고, 정년가까이 회사생활하다가 퇴직하는 경우,(보통 차장급이상 임직원인 케이스겠지요.) A: 앵벌이(싸구려 인력모아, SI프로젝트에 애들 때려넣고 인건비 장사)하거나, B: 총무쪽에 협력업체 따서, 꾸준히 제품공급하거나, C: 몇몇이 돈모아서, 개발아이템 하나 발굴해서,, 몇년 뚝딱거려보거나.. D: 독립 프로젝트하나 받아서, 그거 물고늘어져서 조금씩 다시 조직정비해 키워나가거나.. 뭐 더 있긴하지만, 다 거기서 거기였었던.. 더보기
IT기사님들..."안된다" 는 말 좀, 그만하세요! IT개발에서 옷을 벗었지만, IT에대한 향수까지 다 벗어내긴 힘들더군요. 요즘은 영업을 많이 하는 편이라서, 이런저런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데, IT업종 사람들을 만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회돌아가는것이....뭐 돈이다보니까, 누구하나 불러다 쓸려고 해도, 다 돈이죠. 절대 나쁜거 아닙니다. 당연한거겠죠. 하지만, 정말 돈값을 하느냐?라고 물어보면, 한심하기 그지없는 개발자 정말 많습니다. 일단, 뭐좀 이야기하면..뻑하면..."안된다"..입니다. 그건, 이래서 안된다, 저건 저래서 안된다. 맨날 안된다로 일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가 순수하게 영업으로만 세상을 살아왔다면, 솔직히 그쪽 전문가인 엔지니어들이 "안된다" 그러면, 안되는거구나..그렇게 생각하고 말았을수도 있겠습니다. 교환기 아시죠? 전.. 더보기
개발자 호칭, 듣기에 정말 짜증난다. IT업에 종사한 사람으로서, 그들의 처우와 직무환경 및, 사회적 포지션이 높아지길 강력하게 바라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요즘 블로그 재미에 한껏 빠져서, 나름 여러사람들과 온라인상에서 대화하고 내 의견을 피력하다보니, 정말 옛날일들도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한때는 IT라면 뒤도 돌아보고 싶지 않았던 그마음에, 서서히 변화까지 생길려고 하네요. 어제는 부모님들이 보면 좋아할만한, 아이들 영어단어 단어왕 학습프로그램을 잠시 받아다가 사용해 보고, 그에대한 리뷰를 포스팅한 적이 있었습니다. 개발하신 분에게 고마움이 들더군요... (사회에서도 보면, 쩝..돌맞을 각오하고 쓰는거지만, ㅎㅎ 제조업, IT업 종사하는 순수개발사님들, 때묻지않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많습니다..하지만, 유통,부동산,금융 이런쪽.. 이상하.. 더보기
IT 업종, 요즘은 밥좀 먹을만 한가요....? 저는 2002년 10월에..IT에서 옷을 벗고... 머 지금에 이르기까지..이런저런 일들을 해 오고 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1986년에서부터... IT를 공부하고, IT에 꿈을꾸고... IT로 잘 살아볼려고..발버둥 쳤었는데... IT 하나만 놓고보면...ㅋㅋ..실패한셈이죠.. 제 개인의 문제이기도 하겠지요.. 제가 거쳐가면서 경험한 곳들은.. 그래도 소위 내 놓으라고 하는 회사였었고...(엘렉스, 애플, 데이콤..) 세계최초까지는 안되더라도..엔지니어로서..나름 인정도 받고 대우도 조금은 받아봤는데... 소위말하는 "사"자 직업군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비해, 뭐 그리 상대적으로 사회적으로 신망받고 대우받는 위치에 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최근 몇년간.. 저는 유통, 부동산, 마케팅..등등...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