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

무서운 부전자전, 기타 마련 저번+저번 주에.. 울집 꼬맹이가 중3인데... 특별활동(CA) 기타반에 필요하다면서.. 제가 갖구 있던 일렉트릭 기타(잭슨: 마티프리드만 모델)를 들고 낑낑거리면서 가져 가더군요.. 사실...일렉기타가 얍실해 보여도 무게는 꽤 나가기 때문에.. "기초도 없는애가 무신 일렉을 무겁게 갖구 가고 그러나...?"하고 걱정을 좀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ㅋㅋ 학교에서 일단 통기타를 가져오라고 했다면서.. 저번주에 마침내 애들용 통기타를 하나 장만하게 되었습니다..으으 신기한것은.. 울집 꼬맹이가...태어나고... 어린시절을 보내고..성장하는 동안.. 제가 일렉기타를 거의 치지 않았었기때문에.. 흔히말해 서당개 이력도 없을뿐만 아니라.. 시끄러운 노래는 당연히 안좋아하길레... 헤비메탈과는 거리가 멀겠거니... 더보기
처음 미국여행 가서 "깜짝" 놀란 26가지 2주일 전 쯤, "처음 미국여행 가서, 조심해야할 22가지"를 얼떨결에 포스트했다가.. Daum 메인에 걸렸었습니다. => http://moneyamoneya.tistory.com/313 사실..당시 포스트 하면서도..이 글이 Daum 메인에 걸릴줄은 몰랐었는데... 최근들어 반미 감정도 높아지고...미국 어찌구 저찌구들..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관심이 많은 여행 희망지 및 사업의 목적지인 것 같더군요. 오늘은..미국여행 처음가서 주의할 내용보다는.. 처음 방문했을때, 한국과의 문화적 차이에서 비롯되는, 깜짝깜짝 놀랠법한 일들에 대해 포스트 해 봅니다. 사실..한국에서도 들어본 내용도 있을것입니다만, 실제 직접방문해서...지척에서 확인하면..그 느낌과 쇼크가 좀 크게 오는법이죠. 현장감 있는 사진들을.. 더보기
처음 미국여행 가서 조심해야할 22가지 [본사진은 제 나이 30살때 모습입니다. 이땐 조금 쓸만했죠..지금은 퍼졌지만..ㅋㅋㅋ, CA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앞에서~] 제나이 30살 되던때, 저는 미국 CA에서 1년정도 지냈었습니다. 실리콘 밸리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캘리포니아는 미국 여타의 주들에 비하여, 공기좋고, 날씨좋고, 물좋고, 조용하고, 인종차별이 그나마 덜 한....그런 곳이죠. 정착 직전까지 수차례를 왕복했었는데.... 뭐든 그렇지만, 처음에는 시행착오를 많이 거치죠.. 버벅거리고..ㅋㅋㅋㅋ 요즘은 그 당시에 비하면,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내용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것들이 꽤 있습니다. 특히, 드넓은 미국땅에 출장이건 여행이건 달랑 혼자서 툭~ 떨어지는 순간, 완전히 이방인이며, 뭔일이 생기던 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