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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광고

신해철 인터뷰해서 뭐할려구? 대부업 광고찍게? 학원광고 파장으로 "신해철씨 인터뷰 해서 거절맞았다"는 블로그 포스트가 다음 블로거 뉴스에 1등을 달리네요..ㅋㅋ 관심있어서 떡밥물었는데.. 뭐 딱히 눈에 들어오는 이야기는 없고.. 그 기자분인가? 좌우간 포스트 주인장의 글속에 이런 말이 있네요... 그런데..신해철이가...기자들한테 평소 많이 공손하게 안했나? 왜이렇게 두들겨 맞나몰러..ㅋㅋ 기자분 왈: 다만 이런 의문은 들었습니다. 평소 대부업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표방한 연예인이 어느 날 갑자기(!) 대부업 광고에 출연했다면? 대체 이건 어떻게 봐야 할까. 대부업에 대한 자신의 소신이나 생각이 바뀐 것일까. 아니면 소신과 상관없이 ‘이런 광고’에 출연할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일까. ‘다른 이유’가 있었다면 대체 어떤 이유였을까. 소신이 바뀌었.. 더보기
신해철의 변절? 명박성 X을 닦으라면 닦아 줘야죠.. 신해철씨가, 학교인지 학원광고에 나가서 광고한다고, 한바탕 소란스러운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직장도 다녀보고, 사업도 해보다보면, 느껴온 것인데, 돈잘버는 사람들의 특징가운데 한가지 중요한 공통점이, 포장을 아주 잘한다는 겁니다. 같은 물건을 팔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건, 똑같은 사업을 시작하더라도, 돈을 잘 볼 줄알고, 잘 벌 줄아는 사람들은, 그 똑같은 것들을 똑같지 않게 포장하는데 능수능란합니다. 혹자는 이런 것들을 탈, 이중성이라고 표현하며 싸잡아 매도하기도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매도해 봐야, 돈 버는 놈은 포장을 잘했던 놈이지, 매도하는 부류는 결코아니죠. 포장이라는 의미는 곧, 명분과도 일맥 상통합니다. 정치를 잘하는 사람들은 같은일, 같은현상, 같은여론에 대해서도, 항상 명분을 잘 만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