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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현대차노조 정규직 세습논란, 존경스럽다! 저는 지금은 사라지고 없지만...ㅋ 데이콤에서 꽤 오랜시간 근무를 했었는데.. 당시 데이콤은 민주노총 산하에 소속된 회사였었고.. 그 강성의 색깔이 무척이나 진하고 강했었습니다. 당시 저는 지부장을 하라는 유혹(?)도 많았었지만.. 대의원 정도로만 만족하고..ㅋㅋ 나름 노동조합 일에 깊숙히 관여하여.. 개인적으로도 강성 조합원이라는...이미지를 득 하는데..그리 어렵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더랬지요..ㅋ 지금은 저도 사업을 하고 있지만...ㅋㅋ 깨놓구 말해서... 만에 하나...내 회사에 노조 생긴다는 말 나오면... 회사 정리할 생각부터 할것 같으니... 어찌 이런 상반된 결과가 1개인으로부터 나올 수 있는 것인지..ㅋ 가끔은... 깜짝깜짝 스스로 놀라기도 합니다..으으 나이를 하나둘 먹어감에 따라.. 다.. 더보기
왜 파업만 하면, 항상 빨간 머리띠에 삭발인가..? 날씨가 따뜻해져 오네요.. 4월에 들어가고 5월이 올때쯤이면, 어김없이 춘투가 또 시작되겠지요? 경기가 아무리 어렵고, 회사가 아무리 어려워도, 연중행사에 가까운 춘투는 올해도 당연히 벌어질 겁니다. 저는 데이콤(LG에 잡혀먹히기 이전) 재직 당시, 이 회사가 민노총 계열의 사무노조 소속이였고, 그당시 한창 피끓던 물불 안가리던 시절이라...ㅋㅋㅋ.. 회사에서는 안티 - ANTI 로 한몫했었던 사람입니다. (사측에서..저보구, ㅋㅋ "당신이 OOO 씨 입니까? 아휴 반갑네요.." 하고 아양질을 떨었으니까요..) 그당시 지부장이나, 사무처장등등... 그래도 남는게 인맥인지라.. 요즘은 사업하고 있지만, 틈틈히 전화하고, 농담따먹고는 여전히 하지요.. 언제던가? 지부장 하던넘이랑 만나서..술한잔 하다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