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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중문해수욕장 (하얏트리젠시 제주호텔) Vs.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파라다이스 호텔) 리뷰

 

휴가 복귀했습니다..^^

이웃 블로거님들께서도.. 휴가는 잘 보내셨나 몰겠네요..

으으...일틋...날씨가..

사람을 기름에 넣고 튀겨내는 듯한.. 살기등등한 열기는.. 살면서 첨였던것 같네요..ㅠ

 

제경우...

태어난 곳만(?)...부산이다 보니..

사실..매년 여름휴가는 해운대에 꼬박꼬박 들렀었는데..

올해는.. 이웃님들의 추천도 있고 해서리...

제주도 중문해수욕장에 첨 들렀었습니다.

 

부산에서 해수욕을 할때는... 파라다이스 호텔에 항상 여장을 풀었었는데..

이번엔 첨으로..

제주 중문에 위치한 하얏트리젠시 호텔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제가..워낙에 짝퉁 블로거 이다 보니...ㅋㅋ

사진기에 손이 먼저가지는 않고...ㅠㅠ

멀 먹더라도..ㅋㅋ...다 먹구나서.."아..사진찍어 둘걸...ㅠㅠ" 이러는 통에...

제대로된 배경 사진... 이런거는 없습니다만...-_-;

실제 호텔에서 걍... 푸욱~...이런거 저런거 신경안쓰고 편안하게 쉬다 오실려는 분들을 위해...

리뷰 하나만큼은 실천적(?)관점에서 설명드릴 수 있을것 같아....ㅎ

아래.... 이런 저런 장단점들을.. 좀 비교 해 놓아 봤습니다.

 

올 여름은 조금만 더 있으면 막바지에 다다르겠지만..

내년도 해가 바뀌어도...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이나....제주 중문 하얏트 호텔은...누군가 또 이용하실테니..

향후에라도 이곳에 방문계획 세우시는 분들께서는...

경험치려니...함..참조해 보시길 바랍니다~~

 

 

 구분

 제주 중문해수욕장 - 하얏트리젠시 호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 파라다이스 호텔

 위치 및 접근도

 

 

제주비행장은 제주도 북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주중문해수욕장은 제주도 남단 끝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공항도착후 이동하려면, 리무진버스 또는 택시를 이용하거나, 렌트카를 이용해야 합니다. 제경우 택시를 이용하였는데, 3만원가량 미터요금이 나오더군요. 시내를 관통하는 순간 차량도 많지않고, 도시고속도를 이용하므로 신호등이 없이 40분에서 50분 정도 이동하면 중문 하얏트리젠시 정문에 도착가능합니다.

 

 

일단 부산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겁니다. 비행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승용차, 열차이용등이 그것인데,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고속도로 끝단에서 이동하면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닙니다. 비용으로는 톨비+기름값 정도인데, 400km정도 되니 만땅채우도 달리면 끝머리에서 한번더 채워줄 필요가 있습니다.

 

 모래사장

 

 

저도 제주로 가기전에 포탈에서 정보를 좀 뒤져봤었는데, 중문해수욕장의 백사장모래는 정말 예쁘다는 말을 많이 접했던것 같습니다. 실제로 보니까..(위 사진) 4가지에서 5가지 빛깔(오렌지색, 흰색, 검은색, 갈색, 노랑색, 가끔 초록색)을 띠는 모래알들이... 국내 어디에서도 못본것 같은 특이한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모래가 부드럽고, 심지어 물에 동동 뜨는것도 있더군요. ㅎㅎ 날씨가 뜨거워서 그런지는 몰라도 모래찜질하면...거의 살이 익을듯한 열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당연히 슬리퍼 없으면 걷기 힘들정도입니다.

 해운대 모래사장은 매우 드넓고, 부드러운 흰색(아이보리) 톤의 멋진 장관을 연출해 줍니다. 옛날에는 새벽녘까지 무개념 인파들의 쓰레기로 몸살을 앓았었지만, 틈틈히 청소관리를 해주는 덕분에, 이물질들이 전에 비해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제주 중문과는 달리, 백사장 풍경은 그야말로 군대식 파라솔의 종횡무진 배치가 무척인상깊다죠, ㅎㅎ  그리고 틈틈히 과일, 치킨, 고동, 분식, 음료,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영업맨들의 움직임도 자주 눈에 띄입니다. 빈손으로 가더라도 파라솔 하나 빌려다 앉아 있으면, 왠만한 것들은 앉아서 조달이 가능할 정도로 파라솔 속속들이 상행위가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짜증나게 호객한다던가 눈텡이 심하게 씌우는 상흔은 전에 비해 확 줄어들어 불편함을 느끼진 못하겠더군요.

 수질  수질만큼은 해운대에 비해 무척 좋더군요. 그야말로 청정 그 자체였던것 같습니다. 날씨가 좋아 바닷물색도 수려했지만, 파랑보다는 비취빛이 더욱 강력하게 느껴져서, 동남아, 괌에서 보았던 그 해변의 색감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종종 실처럼 보이는 물고기떼가 스스스 움직이는 모습을 쉽게 볼 수가 있더군요. 부유물이 거의 없어서 무척 상쾌했었습니다. 간혹 물파래들이 서쪽에 많이 보이긴 하였지만, 쓰레기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해운대의 수질도 국내 평가기관에서 우수판정을 내렸다고는 하지만, 제주도 수질에 비하면 그 보다는 아래인듯 합니다. 그렇다고 십여년전 떵물.. 이런 느낌은 당연히 아닙니다. 다만 제주에 비해 사람들이 너무 많다보니, 이로인한 고의건 고의가 아니건 발생되는 잡다한 부유물들이 상대적으로 좀 많은 정도입니다.
 물깊이/물살/물온도  중문해수욕장은 해변초입부 10미터정도만 낮고, 이후로는 물이 깊어집니다. 제 키가 178cm인데 파도가 다가오니까 10m 나가지도 않았는데도 발끝이 안닿더군요. 그러므로, 초등 미성년의 경우, 수영을 왠만큼 하는 부모나 어른이 동행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람이 많이 불지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파도가 높았습니다. 파도가 높다보니 당연히 물살이 쎄더군요. 물온도도 춥다는 느낌이 들지않을 정도로 무척 시원했습니다.  해운대의 물깊이는 무척 완만합니다. 물론 위치에 따라 약간씩 깊어지는 곳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깊단 느낌이 안들죠. 바람이나 태풍 이전쯤 되어야만 파도가 높아지는데, 그렇지 않은 기상이라면 파도도 심하지 않고 잔잔한 편입니다. 물온도 또한 따뜻함이 약간 느껴질 정도지만, 그렇다고 수영장에서의 따뜻한 떵물의 느낌과는 다릅니다. ㅎㅎ
 호텔에서 백사장 까지 인접거리

 제가 지도만 보고, 판단착오를 한 부분이 바로 하얏트호텔과 해수욕장과의 인접거리 였습니다. 위의 지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얏트리젠시의 경우 해수욕장과 인접거리가 가장 가까운 곳으로 보이길레 호텔예약을 거리낌없이 했었던 것인데, 완전한 판단착오였습니다. 하얏트리젠시 호텔에 인접한 백사장에는 해수욕장이 아닙니다. ㅋㅋ 백사장까지는 200여미터 더 걸어가야만 흔히말하는 파라솔을 세울 수 있는곳과 연결이 되더군요. 으으..

 

오히려 하얏트리젠시 보다는, 롯데호텔이나 신라호텔이 실제 해수욕을 할 수 있는 백사장과의 인접거리 측면에서는 훨씬 더 가깝지 않나 싶더군요.ㅠㅠ

 

또 한가지!!!! 롯데호텔이나 신라호텔의 경우, 백사장에 호텔 투숙객을 위한 썬탠장소(휴게공간)을 별도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 반면, 하필이면 하얏트리젠시 호텔만 이와같은 비치내 별도로 만들어 놓은 휴게공간이 없어서, 순간 혈압이 오르더군요. (우띠~)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은 백사장과의 인접거리가 무척 가깝고 편리합니다. 평지 수준이고, 실제 거리도 멀지않아서, 금방 연결이 되므로, 호텔투숙객들은 호사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다다이스 호텔에서 직선거리에 놓여진 해안의 경우, 발밑에 자갈이나 돌멩이가 별로 없기때문에, 놀기 딱 좋습니다.

 

해수욕장과의 인접거리 측면에서는 파라다이스 호텔이 아니더라도 여타 라인에 놓여진 타 호텔도 마찬가지입니다. 단, 조선비치 호텔의 경우에는? ㅋㅋㅋ 인접 백사장에서 해수욕을 하기 어렵죠? ㅋㅋ 거의 돌멩이와 바위들이 차지하고 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실제 해수욕을 하려면 꽤 걸어 나가야 합니다.

 바가지  전체적으로 놓고볼때... 바가지라 느껴지는 것은 별로 없었습니다. 파라솔, 튜브 가격이야..쩝 어짜피 한철 장사인데... 그정도는 받아야 하지 않나..싶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해운대 또한 바가지는 충격적인 부분은 거의 없었던것 같네요. 가끔 횟집에서 서울내기(부산사람들이 일컫는 서울 촌넘을 일컫는 사투리..ㅋㅋ)에게 눈텡이를 치긴 하지만, ㅎㅎ 요즘은 세상이 전과달리 무서워(?)졌기때문에 예전만 하진 않은듯 합니다.
 파라솔  1개당 2만원(4석)인데, 2시간내 철수한다면 1만5천원에 준다더군요. ㅎㅎ 회전율을 고려한 것 같은데, 사실 2시간 있다가 갈 사람은 별로 없겠지요?  제주와 거의 동일한 수준입니다.
 튜브  개당 1만원이고, 나중에 매장에 가져다 놓으면 3천원 보증금을 되돌려 주더군요.  제주와 거의 동일한 수준인데, 보증금 개념은 경험을 못해봤습니다.
 해변분위기  제주도 분들의 사투리도 들리고, 타지역의 가족단위 나들이도 많이 보이더군요. 특히 외국인들이 즐겁게 해수욕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크....해운대는 처녀총각 청춘남녀들의 활보가 무척이나 자주 눈에 띄이죠. ㅋㅋ 가족단위 피서객들도 많지만, 눈 튀어나올만한 비키니 이런거는 제주보다는 해운대가 더 빈도수가 높은것 같네요..-_-;
 호텔 조식(아침식사)  하얏트리젠시의 조식은 객실료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은데, 미포함인 경우에는 3만원돈 하더군요. 그런데 조식이라고 하기에는 모자람이 없고 오히려 과하다 싶을 정도로 잘 차려주는것 같습니다. 여느 호텔의 아침식사는 빵, 스프, 샐러드를 몇가지로 변형하여 1~2만원 받는것에 비해, 정말 제대로 아침챙겨먹었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괜찮은것 같습니다.  파라다이스 호텔의 조식은 딱 일반 호텔의 조식 그정도 수준(평균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호텔 레스토랑  하얏트호텔 내에 있는 식당은 로비 아래 1개의 큰 식당으로 구성되는데, 이곳에서 중식, 일식, 한식 모든것을 취급하더군요. 제주도라 그런지 해산물 메뉴가 무척 다양했습니다. 일반 한식메뉴인경우 2만원에서 시작하여 중식, 패키지메뉴의 경우에는 5~6만원까지 다양합니다.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전복요리도 그렇고, 스끼야끼 또는 중식 볶음, 한식 찌개의 경우도 아...증말 가격대비 맛대가리 정말없다..라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10점 만점에 8.5점 정도?  파라다이스 호텔의 식당도 나쁘진 않습니다. 조식은 좀 후진 반면 일반 식당의 수준은 나름 상위수준같더군요. 10점 만점에 7.5점정도?
 호텔 부페  여름 피서철에는 하얏트는 물론 신라, 롯데의 경우에도 야외 바베큐 부페를 석식때 준비를 합니다. 각종 바베큐가 메인으로 등장하고, 다양한 부페요리들이 마련되는데, 미리 음식이 어떤것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식사를 결정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식사는 꽤 만족스럽지만 최대의 단점은? 너무 덥다...입니다. ㅋㅋ 비오면 차양을 쳐준다고 하니 별문제 없겠지만... 으으...야외이다보니..요즘같은 폭염에서 땀흘리면서 삼계탕먹는것도 아닌데... 고급 부페요리 먹는것은 좀 거시기하더군요. 가격대는 5만~6만원대 합니다.  파라다이스 호텔의 경우, 작년에는 부페를 못봤었습니다. 올해는 어떤지 모르겠지만..ㅎㅎ 프론트콜하면 다 나오죠.ㅠㅠ
 호텔 Seasight View  호텔 객실요금의 옵션중에는 바닷가가 보이면 3~5만원정도 더 붙여 배정합니다. 하얏트리젠시 호텔의 경우 66각형 구조의 호텔이고, 해변가 돌출부위에 위치하고 있기때문에...몇군데 사각이 발생하는 room을 제외하고는 모조리 다 바닷가가 보이는 방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바닷가 방을 예약잡을때는, 파라솔이 보이는곳, 또는 바닷가 해안이 보이는곳, 또는 바위낚시하는곳이 보이는곳...이렇게 구체적으로 짚어주는것이 좋습니다. 보일려면 제대로 보여야쥐.....쥐쌀만하게 바닷가가 보이면서 추가비용 얹어 주기에는 좀 거시기 하죠.  파라다이스의 경우에는.... 50% 보이고, 50% 안보입니다. 그러므로 바닷가 보이는 방이라고 하면...백사장이 전체적으로 다 보인다고 생각하시면 틀리지 않습니다. 그런데..간혹...ㅋㅋ...사각 구텡에서 바닷가가 절반정도 보이는곳에 배정될 수가 있습니다. 이경우에는 몇만원 얹어 주기 거시기 하므로, 방예약 잡을때, 절반만 보이는곳인지, 아니면 전면 해안가가 다 보이는곳인지..체크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호텔 룸서비스  룸서비스에 크게 불만은 없었지만, 다소 아마츄어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룸써비스 세련된 느낌이 있습니다.
 호텔 에어컨  호텔 에어컨 빵빵합니다.  호텔 에어컨 다소 약한 느낌이 있습니다.
 택시기사  관광지역이라 그럴까요? 메타요금에서 남겨지는 잔돈 정도는 자연스럽게 거슬러 주질 않습니다. 제가 렌트를 하지 않고 택시를 10여회 이용했었는데, 딱 한분만 메타요금에서 잔돈까지 거슬러 줬었고, 나머지 분들은 미국식 팁의 개념을 적용하였습니다.  팁 이런개념 없이 메타요금대로 갑니다.
 편의점  호텔에서 담배살수가 없더군요. 음료수도..ㅋㅋ 일단 호텔에서 몇백미터 걸어가서 편의점에 들르기가 어려웠습니다. 택시타고 나가야 합니다.  해운대의 경우, 호텔정문 나서서 백미터도 안가서 편의점 있습니다. 무척 편하죠.
 인근 가족 유흥시설  가족과 노래방을 가려는데, 택시타고 나가 한곳에 내려주길레 가봤는데... 시설 그닥 그렇더군요. ㅋㅋ  가족단위 놀이시설은 물론이고, 청춘남녀 유흥문화시설은 해운대 잘되어 있죠. ㅋㅋ 굳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되고, 작정하고 멀리나가면...더 좋죠.
 사진찍기  하얏트리젠시 호텔의 경우 호텔자체가 매우 예쁘게 지어진 건물이라,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활용되었던것에...(쉬리, 올인, 꽃보다남자 등등)나름의 이유가 있을만큼 뷰가 좋더군요. 호텔내부, 외부 모두 사진찍을곳이 꽤 많습니다.  파라다이스 호텔은 사진찍을만한게 실내 실외 거의 없습니다. ㅎㅎ 그냥 건축물이죠. 인증샷외에는 별거 없죠.
 소음도  10시까지는 라이브 바를 통해 들려오는 노래소리가 간간히 들리지만 크게 시끄럽진 않았었고, 그외에는 무척 조용합니다. 베란다 문을 열어놓아도 파도소리가 들리지는 않더군요.  호텔자체에서 발생되는 소음은 거의 없습니다. 호텔 베란다가 바닷가이면, 파도소리가 납니다. 반대편이면 자동차 소리가 꽤 나죠..ㅋㅋ
 기타  관광지이다 보니, 굳이 해수욕장만 고집하지 않더라도, 차를 타고 나갈 경우, 유명한 관광지들이 많이 연결됩니다.  해운대는 국내 1위(인기도)의 해수욕장 답게 제반시설 및 여건이 훌륭합니다.

 

 

 

결론적으로....

 

제주중문해수욕장의 경우,

제대로된 천연 바다를 느끼고, 편안한 휴식을 원하실 경우.. 무척 좋은 휴양지인 반면,

제반 시설 및 해수욕장 접근성등은 좀 떨어집니다. (하얏트리젠시 호텔)

이와는 반대로 해운대 해수욕장의 경우,,

가족단위 즐거운 휴양과 편리한 시설들의 활용측면에서는 무척 효율적인 반면 (파라다이스 호텔)

너무 북적대고, 사람에 찡기는 측면에서는.. 좀 거시기 하다 할까요?

 

올여름.. 약간 늦은 감이 있는 해수욕장 두곳에 대한 리뷰를 대략 해 봤습니다만..

아무래도 올해 가본곳이 중문이고...

개인적인 주관이 좀 들어가다보니...ㅋㅋ

중문쪽 손을 좀 많이 들어준것 같네요..ㅎㅎ

 

남은 찜통 여름기간..

건강하고 시원하게 자알~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