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예약 포스팅을 주로 하다보니,
늦은 감이 좀 있긴 하지만,
저번주인가?
MBC에서 사회봉사대상 시상식 방송하는 것을..
업무시간에 보게 되었습니다.
마침...거의 끝날 무렵이였었는데..
특별상 시상식과 대상 시상식 두개만 남아 있더군요..
특별상에는 탈랜트 정애리씨가 수상을 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크게 연예계의 동향에 대해 잘 모르고..
관심도 크게 없었지만...
기부를 많이 한다던가, 좋은일을 많이 하는 연예인들을 보면..
참 존경스럽다는 생각은 평소 많이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래전 아래와 같은 포스팅을 했던 기억도 나네요.
- 기부많이 하는 연예인, 사고치면 용서될까? => http://moneyamoneya.tistory.com/195
개인적으로 정애리씨를 제가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 6학년때...ㅋㅋ
부산 해운대 조선호텔 커피숍 로비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제가 어린애였음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실물이 예쁘고. 그야말로 인형같은 모습으로 눈이 부셨었는지...으으
지금 40이 훌쩍넘어버린 제 뇌리에 그대로 박혀 있는것을 보면..
제 어린나이에...쇼크가 무척이나 컷었던 모양입니다^^
[시상식 동영상은 떠있는게 없길레, 봉사활동중인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퍼왔습니다.]
방송을 보니...
참 보기 훈훈하고....짠 와닿기도 하고..
이런분들이 지금보다 더 많아 졌으면 좋겠다...라는..
당연하지만...쉽지않은 생각이 들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