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수익관련

블로그 광고, 똑같아서는 돈이 안된다.

[본 포스트는 블로그 광고수익, 블로그 매출증대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광고에 넌더리 나시는 분들은......Pass~] 

 

엊그저께 블로그 광고와 관련하여 구글과 Daum을 비교한 글을 올렸었습니다.

 

 

그 글의 댓글들을 보면서 느낀것인데..

블로그에서 돈을 번다는 것에 대하여.. 왜들 다들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그 단면들을 좀 엿볼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블로그로 광고 수익을 얻는다...........이것을 논하기 이전에,,

돈을 번다는 그 자체 하나만 놓고 보시죠..

 

쉽습니까?

 

당연히 쉽지 않으며,

그러므로 블로그로 광고 수익이 되었건...

온라인 여타의 수익이 되었건 어렵긴 매한가지 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제가 어렵다고 말하는 내용들과... 우리 이웃 포함, 많은 분들이 어렵다고 말하는 내용들 간에는

상당한 괴리가 있더군요.

 

별수없이 일단 구체적인 금액으로 말씀드려야 겠네요.

 

저는 블로그로 월 100~200버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만,

제가 정말로 어려워 하는 것은...

이 블로그를 가만히 두고...(1일 1회 포스팅만 제외) 

다른 일을 할 경우에라도,,,매달 꼬박꼬박 여기서 500만원 이상의 수익이 나게끔 만드는 것...

속칭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나왔었던 "자동 파이프 라인"을 구축하는 것이... 정말로 어렵습니다.

 

저는 블로그 4개월 다 되가는 것 같은데.. 150은 가볍게 찍었었고..

이번달 매출 결산은 안했지만..

대략 광고 수익만으로는 200정도.. 찍을것 같습니다.

광고수입은 제휴마케팅(링크프라이스에서 130가량)과..

Click 광고..(20가량) 여타 잡수익(60가량)..합하면..근사치가 됩니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 제가 게을러서...오늘 설명할 아래 방법들을 철저하게 수행하지 못해서 그렇지..

좀 더하면... 이 정도는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웃분 또는 방문객들은...

당장 수익이 많지 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 포함, 다른 선수분들의 수익발생에 대하여...

어렵다고 치부하거나....쉽게 납득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것에 좀 많이 놀랐습니다.

 

그렇다면..

속칭 제가 남들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광고 수익을...

나름 쉽게(?) 거두고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한번쯤 이야기 해 볼 시점에 온 것 같습니다.

아래  남들이 잘 하지않는 방법 5가지를 피력해 보겠습니다.

 

 

 

1. 원(One) 펀치 보다는 투(Two) 펀치다.

 

이 방법은 CPC(구글 애드센스 및 다음 애드클릭스)에도 해당되며, 제휴마케팅(링크 프라이스) 전 분야에 해당됩니다.

보통 1개의 포스트를 작성할때, 링크광고나 배너를 해당 포스트 마지막 쯤이나..중간 쯤...넣곤 합니다.

 

A 포스트 [광고 링크들이 포함]

 

이와 같은 경우는 검색유입으로 해당 포스트를 타고 들어온 방문자(Fully Targeted)의 경우라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포스트 구경오는 일반 방문객으로부터 링크 광고를 통해 매출이 발생되는것은 상당히 확률이 낮습니다.

 

이 경우를 원(One)펀치라 한다면... 투(Two)펀치는 좀 다릅니다.

광고와는 전혀 상관없는 One 포스트를 작성하고, 덧글이나, 참조 형태로 Two 포스트의 링크를 걸어 둡니다.

 

B 포스트 [광고와 무관하고, A포스트 링크를 포함] ------클릭----------------> A 포스트 [광고 링크들이 포함]

 

[제 포스트의 예시]

http://moneyamoneya.tistory.com/218  ---------클릭---->   http://moneyamoneya.tistory.com/1

(제목: 경품이벤트로 자동차2대를 받았습니다)                      (제목: 최근인기 있는 무료경품 이벤트 모음)

 

이 경우, Two 포스트는 위에서 설명했던 검색 유입도 동일하게 기대할수 있을 뿐만아니라,

One 포스트를 통해 유입되는 트래픽 폭주 방문자들 또는 일반 방문자들을 통해 매출이 일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간접광고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간접광고와는 조금 다른, 심리적, 행위투자 형태의 패턴입니다.

자신의 행위를 시간으로 환산하는 방식인데..

시간이 더 많이 투자되는 어떤 행위일 수록, 본인 스스로 머무는 시간에 대한 합리화 작용이 무의식적으로 생기기 때문에,

정보습득에 대한 욕구가 더 강해진다는 의미입니다.

(속칭...물속에 발을 푹~빠지게 해야만, 돌아 나가지 않는다...라는 개념과 흡사합니다.)

 

 

 

 

2. 가입대행 활용

 

이 방법은 간단하게 설명하기 힘들므로, 상세한 정의 및 절차는 아래 포스트를 참조해 주세요~

 

 

이 포스트에서는 간단하게 정의만 합니다.

CPC의 경우와는 상관이 없고, 제휴 마케팅에서 적극활용 가능합니다.

제휴마케팅 업체의 광고주들을 살펴보다 보면, 간혹 [리워드 가능] 이라는 문구들 보신적 있으실 겁니다.

이 리워드 가능의 개념은 추후 설명드리기로 하고,

가입대행 사이트를 활용해도 좋다...라는 의미와 동일한 의미가 됩니다.

 

즉, 본인은 가입대행 사이트를 활용해서 가입을 유치하고, 그 댓가로 가입대행 쪽에 pay를 지불 합니다.

대신 본인은 제휴 마케팅으로 부터 커미션을 받습니다.

즉, 중간에서 광고마진을 취하는 개념이므로, 전형적인 브로커에 해당됩니다.

 

이부분은 좀 경험이 필요합니다.

특별한 경험이 필요하진 않지만, 정확한 수지 분석표(엑셀)가 필요하죠.

이 자료와 치밀한 접근법은 위의 상세포스팅을 참조해 주세요.

 

이와 같은 방법을 활용할 경우,

제대로 광고주를 초이스 한다면, 하루만에도 꽤 많은 광고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3. 뒷단 포스트 리모델링 작업

 

이 방법은 철저하게 제휴마케팅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즉, 검색유입이 많은 경우 상당한 효과를 봅니다.

물론 원펀치냐 투펀치냐...이 방법도 함께 응용될 수 있습니다.

 

1. 자신의 블로그에서 과거에 작성했던 정보들을 새로 갱신하거나,

2. 지난 포스트에 광고링크를 추가하지 않은 경우, 광고 링크를 다시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3. 또한, 제목을 검색엔진이 좋아할 수 있도록 재변경하거나,

4. 태그를 재설정함으로써 효율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5. 또는, 블로그에 발행하기 거시기한(?) 포스트를 뒷단에서 재작성하실 수도 있습니다.

6. 이와같은 리뉴얼이 완성된 포스트는 종종 트랙백 작업을 병행하실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업은 정말 힘이 많이드는 작업입니다.

부분부분 하는것은 의미가 없고...과거 포스트의 1번에서 지금 현재의 끝번 포스트까지...

싹 다 일관성있게 손을 봐야 하므로, 지겨운 인내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작업은.. 시간이 지나고...블로그 경력(이력, 시간, rss)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그리고, SEO를 진중하게 파악하여 계속적으로 업뎃/관리 한다면..

효과가 대단히 커지게 됨을 아실 수 있습니다.

 

 

 

 

4. 동선의 끊임없는 변경 (특히 트래픽 폭탄맞는 그 순간에 주목)

 

이 작업은 제휴마케팅 보다, CPC 와 관련되어 상당히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방문자들이 광고클릭에 인색하다는거 다 잘 아십니다.

인색하다면..인색하지 말아달라고...캠패인 할수도 없는노릇입니다.

그렇다면, 클릭의 욕구를 자극할만한 뭔가를 제공하던가, 아니면, 클릭이 쉽게끔 유도하는 방법들을 짜야 합니다.

 

그가운데 핵심이 동선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누구는 5만 트래픽에 5천원 나왔다고 하고...누구는 1만 트래픽에 1만원 나왔다고 하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광고수익에 오리엔티드된 기획으로 애초부터 디자인한것이 아니였다고 한다면, 차이는 동선입니다.

 

동선관련 내용은 책한권 나오지는  않지만, 챕터 한두개는 나오므로, 예서 설명하긴 힘듭니다.

제가 아래 포스트에서 동선관련 내용을 잠시 설명했었는데.. 참조하실분은 살펴보시구요.

 

 

그리고...이웃분들에게 여쭤보고 싶은것은..

혹시 트래픽 폭탄을 맞고 계시는 바로 그순간.... 과연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log 보면서 감탄만 하시나요?

카운터 몇이나 올라갔나 황홀해 하시나요?

 

저는 외근없이 삼실 있는중 트래픽 폭탄을 맞으면, 대단히 분주합니다.

동선을 재배치(관련링크 싹다 모으고, 재링크, 간접링크, 위치 변경...등등등)하느라 정신 못차립니다.

저 위에서 잠시 예를 들었지만..

경품관련 포스트가 Daum 메인에 걸릴 것은.... 사실... 애초에 기대도 안했었기 때문에,

동선을 크게 신경쓰지 않고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갑자기 트래픽이 폭주하는것을 확인한 순간,

본 링크(Two 펀치)연결, 구 포스트 내용 신규로 업데이트 등등..정신없이 잽싸게 손질을 해 줬습니다.

 

당일 24시간 광고 매출, CPC 제외하고, 광고 링크로만 20만원 넘었습니다.

 

ㅋㅋㅋㅋ 단순 산수계산 좋아들 하시지요? 20만원을 30일로 곱하면.??.ㅋㅋ..

물론 Daum 메인 매일 올른다고 가정하면?

월 600 찍을수 있겠지요.... <== 요거는 현실성이 한참 떨어지니 걍 웃고 넘기시길....ㅋㅋ

 

하지만...파워 블로거라고 하면 이야기는 좀 다릅니다.

그래서 저는 독종각오하고..ㅋㅋ...1년 안되면..2년, 3년 질기게 도전해서..

파워 블로거 함 되보기 위해.. 버둥버둥 할려구요..ㅋㅋㅋㅋㅋ

 

 

 

 

5. 자신이 선택한 수익모델 관련, 질리도록 관찰 / Tracking

 

요 내용은 CPC의 경우, 정책과 관련된 꾸준한 모니터링을 의미하며,

이웃과의 교류를 통해서 자신이 모르는 뭔가 새로운 내용들에 대하여 놓치지 마시라는 뜻입니다.

 

이 내용이 제휴마케팅관련 내용이라면..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제휴 마케팅에 제공되는 광고주들에 대하여

300여개...500여개 되는 그들 회사에 대하여 얼마나 잘 알고 계신가요?

거의 다 들여다 보셨나요?

대충 다 아셔야만, 동선을 옮기던, 리뉴얼을 하던, 적재적소에 짧은 시간안에 그 작업들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저도 잘 모릅니다만..

최소한...어떤 광고주 카테고리 안에..대충 뭐뭐뭐가 유명한 회사들이 몇개정도 있더라..요즘 뭔 이벤트를 하더라...

요 정도만이라도 꼭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때되면...광고주들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합니다..

제휴마케팅 광고매체를 자처하신다면...이와같은 모니터링은 필수입니다~

 

그리고..마지막으로...

이건 좀 여담이긴 합니다만....

 

제경우 수익은 cpa에 관심이 많았었습니다.. 전통적인 방법이기도 하고... 오래전부터 익숙하기도 하구요.

그런데...최근 제휴마케팅업체의 매체 프로모션을 보면..

"우리 사이트 제품 500만원이상 판매해주는 블로거에게 10% 커미션 드립니다.."

이와같은 것을 볼때마다.......약간 갸웃갸웃..했었습니다.

"햐.... 매출을 그렇게 올리는 애들도 있나보구나...대단들혀......"

내심.... 안해봤던 부분인지라...반신반의 하면서도.... 나름 궁금해서 시도를 조금씩 해 봤습니다.

 

사실 제휴마케팅 첨하시는 분들은 배너통해 cpa 도 잘 안되는 법이죠..

그런데..cpm까지? 음....

저는 스스로 해결했던 방법이 바로 투 펀치 시스템으로 서서히 시작되더군요.

 

가끔 옷귀신들이 있습니다.....잘 모르실겁니다..옷귀신의 정체......

저는 쇼핑몰을 좀 해봐서...이 옷귀신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압니다.

 

한번 옷을 사면...정신없이..삽니다..매출이 50~100만원씩 씩씩하게 수십벌 사는거죠..

그런 사람이 제 링크타고 구매한 경우가 2달동안 2번 발생했는데.... 옷 매출로만 300만원이 넘습니다..

제가 5% 커미션이라면... 15만원 광고수익이 이틀간에 뚝 떨어집니다. (하루 7만원)

 

그리고,

링크 사이트를 별도로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분들(랭킹 사이트와 비슷: 소위 머니헌팅 선수급들)은...

이정도는 제가 cpa 하는 수준보다 더 가볍게 하고있다는 것을..

얼마전에서야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이 친구들이 블로그 타고 자리잡아 들어오면...아마 장난들 아닐 겁니다...ㅋㅋㅋㅋ...)

 

 

휴~~~~~

 

일단, 잘 알려지지 않은듯한 내용 5가지를 설명드렸지만..

사실..방법이 이것 뿐이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 제가 상당히 잘났죠??? 푸하하하..헐헐헐..

 

절대로 잘나지 않은 이유가...뭐냐면..

저 또한 제 이웃분들

 

 

.... 그외에도 수십여 이웃분들..로 부터..

좋은 수익관련 소스들을 쉼 없이 받고, 가공하고, 시도해 보면서..밤잠을 설칩니다....

제가 안 그럴것 같나요? ㅋㅋㅋㅋ...

이 이웃 분들이 저에게 물어보는 것보다..제가 비밀글로 묻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저는 피해를 주는 부분이 아니라면... 참 잘 물어보는 사람입니다만..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예전 쇼핑몰 한창하던때...

좀 잘 나간다 싶으니까...주위에서 질리게 아스바리 많이 걸렸었지만..

다 박살내고.. 어렵사리 나름 자리를 잡았었는데..

ㅋㅋ..

그당시 정말 와닿던 영화가 하나 있었습니다..

 

 

장사가 북적북적 너무나 잘되는 자장면집의 자장면에서 손가락이 나오길레..

"저 중국집은 사람죽여서 자장면 만든다"로 결론짓고

뒷조사 하는...ㅋㅋㅋ

알고보니..인육 자장면이 아닌.... 나름의 독특한 방식으로 만든거더라....이런 스토리 였죠..

원래...사업이나 장사해 보시면 잘 아시겠지만..

조금 뜬다 싶으면...사방에서 태클, 견제, 아스바리..장난 아니게 들어옵니다.

누명도 간혹 씌우죠..ㅋㅋ

 

So............ 

핵심은 요겁니다.

 

누군가 상당히 뭔가를 잘 하는 넘이 있는데...

내가 그렇게 잘 못한다면..

단지, 나는 방법을 모를 뿐이지,

방법이 없는 것이 결코 아니다.

스스로.. 방법이 없다고 단정짓는 순간, 게임은 걍...끝난다.

 

라는 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파팅!!

 

 

덧글]   참고로 제 블로그의 광고수익 모델의 경우, 아래 두가지로 거의 압축해서 집중 사용하고 있습니다.

 

  • CPC 광고로는 Daum의 애드클릭스 => 구경하기
  • 제휴 마케팅 광고로는 링크 프라이스 => 구경하기

 

위와는 별도로, 최근 노출당 과금방식인 광고들이 꿈틀거리는 것이 좀 모니터 됩니다.

오늘 관계회사와 직접 전화통화를 해 봤는데...

몇일내 괜찮은 모델이다 싶으면, 바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원래 노출당 지급하는 방식은....

광고 대행사가 이 매체비용을 충당하기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욕적으로 시작했다가...슬그머니 꼬리를 내리는 경우가 대단히 많습니다.

문제는...준다고 할때 얼릉 받아줘야 하거든요...ㅋㅋ

조만간 꼭 알려드리겠습니다!!! => 노출 자신있으신 분들...(카우치 말고..ㅋㅋ) 기대해 주세요!

 

덧글]


블로그로 1억벌기

 

위의 도서는

제가 프로블로그를 운영해 오면서,

그리고 인터넷의 다양한 수익모델들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나름 터득한 Make Money 방법론들을 모아 출간한 책입니다.

 

떼돈을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수는 없습니다만,

최소한... 어떤 수익모델이 허구이고, 어떤 수익모델이 제대로된 비즈니스 모델인지..

시행착오의 갈림길에 놓여있는 분들에게... 그 리스크를 크게 줄여드리는 것에, 분명 일조할 수 있을 겁니다.

위의 도서를 클릭해 보시면, 상세한 목차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